빈대퇴치법 및 예방하기 (긴급)

안녕하세요, 벌레들이 수그러드는 추운 날씨가 시작되었는데요.

 

예전부터 해외여행 시에 배드버그에 대해서 준비해서 여행을 다녀오고 했는데, 그 문제가 현재 한국에서도 전국적으로 난리입니다.

 

바로 '빈대'입니다. 빈대가 발견될때 대응 방법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출처: 질병관리청 누리집

 

1. 빈대퇴치(박멸) 방법

✅일반적인 살충제에 내성이 있어서 죽지 않고, 오히려 더 숨거나 다른 방으로 옮겨갈 확률이 높기에 흔한 에프킬라 분사 삼가합니다.

✅ 환경부 승인 제품 살충제(피레스로이드 계열) 사용하고, 분무 시 마스크 등으로 보호장비 착용 필수입니다.

✅ 스팀 고열을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 틈과 벽 틈 그리고 발견된 곳에 분사합니다.

✅ 진공청소기의 흡입력으로 모든 틈새를 구석구석 사용하여 제거 후 빈대알과 성충을 제거후 내용물을 밀봉합니다.

✅피부에 직접 닿을 수 있는 의류, 침구류, 카펫, 커튼 등의 직물은 건조기에 30분 이상 처리하여 방제합니다.

 

2. 빈대 예방 방법

✅ 중고 가구, 낡은 책 등 빈대 오염 가능성이 있는 물품을 집으로 함부로 옮기지 않습니다.

✅ 벽에 갈라진 틈이 있어가 벽지 손상 시 발견 즉시 빠르게 수리해서 빈대 서식지를 최소화 핳 수 있습니다.

✅ 집이나 사무실 안에 택배 박스, 물품 박스를 쌓아두지 않고 제때 정리해서 분리수거합니다.

 

3. 공동 숙박시설 이용 시(여행)

✅ 침대, 매트리스, 소파 등 틈새와 벽면과 맞닿는 부분 빈대가 숨어 있는 공간 확인합니다.

✅ 침구류에 거뭇거뭇한 핏자국이나 배설물 자국이 있으면 빈대가 출몰한 곳일 수 있으니 의심합니다.

출처: 질병관리청 누리집

✅ 빈대가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방바닥 또는 침대에 짐이나 가방, 외축복을 놓지 않고 따로 보관합니다.

✅ 여행 중에 빈대에 대한 경험이 있으면, 여행용품에 대한 철저한 소독이 필요합니다.

1. 여행 가방 및 소지품은 비닐백에 밀봉하여 보관, 빈대의 유입 차단
2. 개실 내 빈대가 확인된 경우, 관리자를 호출하여 상황을 알인 뒤 새로운 객실 요청
3. 여행 복귀 시, 여행 가방은 침실과 격리된 장소에 보관

📌 질병관리청 제작 영상, 빠르게 확인 가능 합니니다.

4. 빈대 출몰 체크 방법

✅ 팔, 다리, 목, 손등 등 모기 물린 자국과 비슷하나 원형 또는 일자로 생기면 빈대 물림 의심 해야 합니다.

✅ 빈대는 활동시간이 주로 새벽에 하며, 수면 중인 사람을 물기에 침대 가까이에 많이 서식합니다.

✅ 어두운 방에 조용히 들어가 침대 모서리에 손전등을 비춰서 빈대가 있는 확인 가능 합니다.

✅ 빈대 발견 후 방제를 했다면 7~14일 후에 서직지 주변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.

☆수동

 

5. 빈대 방제 관련 문의처

📌전국 빈대의심 신고처

- 국민콜 110

- 지자체 보건소

📌 한국 방역협회( https://ikpca.co.kr/ ) 중앙 및 지회 문의

 

더 자세한 내용 및 궁금한 부분은 질병관리청(https://www.kdca.go.k)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